오늘 한 일
수업 듣고 클라이밍 갔다가 오후에 논설 죠고 들어갔더니 오후 8시가 됐다.
미니프로젝트 4일차. 연결이 되는 보드와 케이블 조합을 점점 찾아가고 트러블슈팅이 누적됨에 따라 점점 수월하게 한시간 반이 흐르는 것 같다. 역시 뭐든 익숙해 지려고 하면 끝이 보인다.
실습 끝나고 인건비 때문에 엑셀을 들여다봤다. 솔직히 꿀수업이라고 해서 들은 경아실이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다. 내일까지 인건비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클라이밍을 가기로 했다. 클라이밍 가기 위해 얼른 정리를 끝내야 한다.